[정치/DBS동아방송]=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원은 26일 오전 11시에 구리시청 6층 브리핑룸에서 “이모씨가 자신을 비방할 목적으로 구리시의회 4층 방송실에서 불법적으로 촬영해 허위사실을 불법적으로 작성해 유포했다”며 “적폐청산과 지방자치 분권강화 및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요한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상모략하는 비겁한 구태정치를 강력히 규탄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신동화 의원은 “14년 지방선거에서 당시 새누리당 도의원 후보였고 현재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으로 근무 중인 이모씨가 17년 6월 27일 개최된 제270회 구리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의 중 백경현 시장에 질의를 한 후 듣는 모습이 의자에 등을 기대고 조는 듯 한 모습의 사진을 여러 인터넷 SNS밴드 등에 게제하며 “눈에 거슬리고 시민의 대표인 시장의 답변을 듣는 태도가 안좋다.

시의원이 좀 더 진지하고 성실하게 시정에 임해주길 바란다”는 등의 글을 게재해 7년간의 정치생활을 불성실하고 잘못된 것으로 만들어 심각한 명예회손과 정치적 타격을 입었다”면서 4층 방송실의 촬영에 대한 것 등에 대한 수사를 의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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