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7(토) 13:17
| 용인특례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나눔 손길 =한승목 기자 |
| 2025년 12월 28일(일) 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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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S방송=한승목 기자]2025년 12월 넷째 주 용인특례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는 용인의 대표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이다. 시는 3일 컨벤션홀에서 ‘희망 2026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제막식 및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발대식’을 열었다. 올해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는 내년 2월 6일까지 총 68일 동안 이웃돕기 성금 14억 원 모금을 목표로 이뤄진다.
교동마을 동양파라곤 아파트와 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 2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동양파라곤 이우광 입주자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주민이 소외되지 않고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은숙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신갈동에 위치한 함께 꿈꾸는 교회(담임목사 탁병진)는 17일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취약가구를 위한 나눔박스 139개를 기탁했다.
용인시장학재단협의회(대표 유미경)는 18일 연말 송년회를 진행하면서 기흥구에 이웃돕기 성금 205만원을 전달했다.
열린문교회(목사 최기서)는 22일 성탄절을 앞두고 휴지, 샴푸, 세제 등을 담은 생필품 상자 30개를 구갈동에 기탁했다.
마미집(대표 김승용)는 22일 동지를 맞아 팥죽 50개를 전달했다.
대한불교조계종 대덕사(주지 탄우스님)는 22일 연말을 맞아 기흥구에 백미(10kg) 150포를 기탁했다.
신세계교회(담임목사 유성암)는 23일 성금 100만원과 저소득 취약계층 자녀를 위한 운동화 10켤레를 전달했다.
영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재훈)는 23일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이웃돕기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 이재훈 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살피자는 뜻에서 위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위로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했다.
신갈 라이온스클럽(회장 심재혁)은 23일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상현동 말씀의교회 성도들이 23일 생필품세트 40상자(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박지만 담임목사는 “기부된 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며 성도들의 작은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기흥구청 직장어린이집(원장 유미진)은 24일 귀여운 천사들과 함께 기흥구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85만원을 전달했다.
사단법인 도성회 수도권지회(지회장 이기만)는 24일 기흥구청을 방문해 연말연시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수원영은교회 마을공동체 봉사동아리 ‘영덕동마을쟁이’(대표 이사무엘 목사)는 24~25일 성탄절 케이크를 취약계층 80명에 전달하며 연말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사무엘 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같은 가정에 이틀 동안 작은 기쁨을 전하고 싶었다”며 “간식과 케이크가 청소년들에게 위로가 되고, 지역사회가 함께하고 있다는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했다.
성복동 소재 숲속이레 어린이집(원장 박정임)은 24일 작년에 이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박정임 원장은 “아이들이 도움을 주고 나누는 기쁨과 배려의 가치를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가정과 어린이집이 함께 참여하는 기부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아이들의 작은 손길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되어줄 수 있다는 경험은 평생 기억될 따뜻한 마음의 씨앗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 소속 박결 선수는 26일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박 선수는 “평소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후원에 관심이 많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동천동에 거주하는 주민 장유훈씨는 26일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기 바란다”며 성금 10만원을 기탁하고, 내년부터 매월 3만원을 정기후원하기로 했다.
기흥구 보라동에 위치한 ㈜다해토건(대표 한성란)은 26일 기흥구청을 방문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성란 대표는 보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월 2회 신갈 무료급식 봉사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면서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동천동 노인회 분회(분회장 신경혜)는 23일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신경혜 분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운동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함께 동참해 준 노인회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죽전2동 통장협의회(회장 양승욱)는 24일 성금 105만 원을 기탁했다. 양승욱 회장은 “통장들의 마음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죽전2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도록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교동마을 동양파라곤 아파트와 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 2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동양파라곤 이우광 입주자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주민이 소외되지 않고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은숙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신갈동에 위치한 함께 꿈꾸는 교회(담임목사 탁병진)는 17일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취약가구를 위한 나눔박스 139개를 기탁했다.
용인시장학재단협의회(대표 유미경)는 18일 연말 송년회를 진행하면서 기흥구에 이웃돕기 성금 205만원을 전달했다.
열린문교회(목사 최기서)는 22일 성탄절을 앞두고 휴지, 샴푸, 세제 등을 담은 생필품 상자 30개를 구갈동에 기탁했다.
마미집(대표 김승용)는 22일 동지를 맞아 팥죽 50개를 전달했다.
대한불교조계종 대덕사(주지 탄우스님)는 22일 연말을 맞아 기흥구에 백미(10kg) 150포를 기탁했다.
신세계교회(담임목사 유성암)는 23일 성금 100만원과 저소득 취약계층 자녀를 위한 운동화 10켤레를 전달했다.
영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재훈)는 23일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이웃돕기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 이재훈 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살피자는 뜻에서 위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위로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했다.
신갈 라이온스클럽(회장 심재혁)은 23일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상현동 말씀의교회 성도들이 23일 생필품세트 40상자(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박지만 담임목사는 “기부된 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며 성도들의 작은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기흥구청 직장어린이집(원장 유미진)은 24일 귀여운 천사들과 함께 기흥구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85만원을 전달했다.
사단법인 도성회 수도권지회(지회장 이기만)는 24일 기흥구청을 방문해 연말연시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수원영은교회 마을공동체 봉사동아리 ‘영덕동마을쟁이’(대표 이사무엘 목사)는 24~25일 성탄절 케이크를 취약계층 80명에 전달하며 연말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사무엘 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같은 가정에 이틀 동안 작은 기쁨을 전하고 싶었다”며 “간식과 케이크가 청소년들에게 위로가 되고, 지역사회가 함께하고 있다는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했다.
성복동 소재 숲속이레 어린이집(원장 박정임)은 24일 작년에 이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박정임 원장은 “아이들이 도움을 주고 나누는 기쁨과 배려의 가치를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가정과 어린이집이 함께 참여하는 기부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아이들의 작은 손길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되어줄 수 있다는 경험은 평생 기억될 따뜻한 마음의 씨앗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 소속 박결 선수는 26일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박 선수는 “평소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후원에 관심이 많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동천동에 거주하는 주민 장유훈씨는 26일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기 바란다”며 성금 10만원을 기탁하고, 내년부터 매월 3만원을 정기후원하기로 했다.
기흥구 보라동에 위치한 ㈜다해토건(대표 한성란)은 26일 기흥구청을 방문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성란 대표는 보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월 2회 신갈 무료급식 봉사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면서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동천동 노인회 분회(분회장 신경혜)는 23일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신경혜 분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운동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함께 동참해 준 노인회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죽전2동 통장협의회(회장 양승욱)는 24일 성금 105만 원을 기탁했다. 양승욱 회장은 “통장들의 마음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죽전2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도록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승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