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미술도서관, 사전 전시 프로그램 '모두의 아뜰리에, 함께 그리다' 성황리에 운영 =한승목 기자 |
2025년 05월 09일(금)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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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S방송=한승목 기자]의정부미술도서관은 체험형 전시 ‘모두의 아뜰리에’전 개최에 앞서 시민 참여형 사전 프로그램 ‘모두의 아뜰리에, 함께 그리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전시 공간에 설치하는 방식으로, 단순한 관람을 넘어 공동 창작의 의미를 더하고자 기획했다. 전시의 참여성과 창의성을 강조하고, 시민 누구나 예술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총 6회차로 진행되며, 1?2회차에는 회차별로 약 10팀의 가족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골판지를 활용해 크레용, 색연필, 색종이 등 다양한 재료로 자유롭게 작품을 만들었으며, 완성된 작품은 향후 전시장 내부 천장에 설치될 예정이다.
참여 시민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한 참여자는 설문을 통해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이 많아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미술도서관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가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6월 전시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작품을 마주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전시 공간에 설치하는 방식으로, 단순한 관람을 넘어 공동 창작의 의미를 더하고자 기획했다. 전시의 참여성과 창의성을 강조하고, 시민 누구나 예술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총 6회차로 진행되며, 1?2회차에는 회차별로 약 10팀의 가족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골판지를 활용해 크레용, 색연필, 색종이 등 다양한 재료로 자유롭게 작품을 만들었으며, 완성된 작품은 향후 전시장 내부 천장에 설치될 예정이다.
참여 시민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한 참여자는 설문을 통해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이 많아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미술도서관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가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6월 전시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작품을 마주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승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