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한승목 기자]동해시는 지난 11월 20일 천곡동 천곡로터리 일원에서 제305차 안전점검의 날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에 앞장서고 있는 안전보안관 회원 20여명과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동해시 만들기와 관련하여 시에서 추진 중인 ‘겨울철 대설·한파 사전대비’에 맞춰 홍보전단과 물품을 배부했다.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안전과 사전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시민 모두가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채시병 안전과장은 “다가오는 겨울철 대설·한파에 철저히 대비하여 시민이 안전한 행복 도시 동해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승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