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한승목 기자](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11월 18일 착한가게'커핀코드로스터스', '파리바게트 구산신도시점'를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로 지정된 커핀코드로스터스는 부원동 김해시청 근처에 위치한 로스터리 카페로 직접 로스팅한 신선한 원두로 만든 커피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김해시의 ‘탄소중립 카페’ 협약식을 통해 환경 보호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ESG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착한가게 파리바게뜨 구산신도시점은 구산이진캐스빌 2단지 앞에 위치하며 베이커리 카페 형태의 빵집으로 트렌디하고 신선한 빵과 커피 및 샐러드를 선보이고 있다.

커핀코드로스터스 최동희 대표는 “평소 노인복지에 관심이 많았는데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좋은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리바게뜨 구산신도시점 변금주 대표는 “소액이지만 불경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기력을 회복하고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승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