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한승목 기자]인천광역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과 노동조합은 “2024년 임금협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단과 노동조합은 3월부터 임금협상을 시작으로 최종 회의를 거쳐 노.사간 상호 이해와 존중으로 협약을 2024년 10월 29일 체결했다.

이번 임금협약은 노·사간 입장 차이를 좁혀나가며, 공동의 목표를 위해 기본급 호봉제 도입. 직렬의 통합 등에 합의했다.

박희경 이사장은 “노사가 함께 양보와 타협으로 뜻깊은 협상 결과를 얻었다.” 며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공단의 발전과 지역상생을 위해 상호간 협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승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