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한승목 기자]경기도 광주시0세아전용어린이집 10개소는 경기도청과 광주시의 지원을 받아 놀이학습 공동체를 구성하여 9월부터 운영에 나섰다.

지난 17일 표준보육 과정에 기반하여 영아기 뇌 발달에 중요한 감성교육을 시작으로 부모와 교사가 함께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는 부모·교사 합동 교육을 실시했다.

맞벌이 가정의 자녀양육을 지원하고 보육의 질을 향상을 위한 놀이에서 배움 잇기, 긍정적인 상호작용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교사 학술모임과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보육교사의 전문성 향상시키는 방법을 모색했다.

또한 11월에는 부모와 교사가 함께하는 영아 놀이 체험의 장을 계획하여 경기 광주시0세아전용어린이집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신뢰받는 어린이집으로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부모 신뢰를 바탕으로 광주시 0세아전용어린이집의 위상과 신뢰도를 높이는데 앞장섰다.

교사는 교육을 토대로 영아와의 놀이, 상호작용 모니터링 및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분석하고 적절한 놀이기법을 통한 상호작용을 적용하여 영아와 교사 자신의 긍정적인 변화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학부모에게는 경기도0세아전용어린이집을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여성의 경제적 활동, 맞벌이 가정의 지원, 저출산 예방을 위한 [경기도0세아전용어린이집] 운영 사업에 대한 목적성을 알고 경기도와 광주시 보육 지원에 대한 노력과 기여가 안심보육으로 인식되어 출생률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영아들에게는 부모와 교사의 신뢰로 얻어지는 안정애착 형성을 통해 사회?정서발달의 기초 토대가 되어 영아에서 유아기 이음 교육의 연장선으로 이어질 것이며 이를 통해 전인적인 발달을 이루고 사회적으로 심신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해가길 응원한다.

앞으로도 경기도 광주시 0세아전용어린이집이 있어 저출산 극복에 이바지하며 아기들의 울음소리와 웃음소리가 광주시에 울려 퍼지길 희망한다.

=한승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