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한승목 기자]영도구는 오는 11월 4일 스타강사 김미경을 초청하여‘소통은 최고의 관계자본이다’를 주제로 세대 간 연결과 소통방법에 대한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라 세대 간의 소통이 더욱 중요해진 시점에서 가정과 직장에서 겪는 소통 문제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고, 세대 간의 친밀감 형성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비법을 제시한다.

영도문화예술회관 봉래홀에서 진행될 이번 특강은 사전 접수자에 한 해 수강이 가능하며, 10월 21일부터 영도구 통합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영도구 관계자는“이번 교육이 구민들이 소통의 기술을 통해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승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