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한승목 기자]영도구 영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0월 11일 영도구를 대표하는 영도다리축제 개최를 대비하여 대대적인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서는 축제기간동안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버스정류장 주변, 공원 주변, 영선대로변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및 불법광고물을 제거하였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이번 환경정비가 방문객들이 영도다리축제를 안전하게 즐기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백미경 새마을부녀회장은“우리 동뿐만 아니라 영도구를 방문하는 분들께 깨끗하고 안전하다는 인식을 드리고 싶다.”라며, “환경정비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승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