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한승목 기자]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의 청소년 치어리딩 동아리 CRANE이 지난 10월 4일 열린 태봉제 철원청소년 갓탤런트 경연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크레인동아리는 스턴트치어리딩 국가대표 출신 강사 2인의 지도하에 단장 남지원(철여중.1)학생을 필두로 8명의 단원이 매월 2회 정기연습을 통해 실력을 쌓아나가고 있으며, 초등학생 15명이 연습생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의 청소년동아리 크레인은 스턴트치어리딩과 액션치어리딩을 함께 배울 수 있고, 현재는 김화지역 참여청소년을 모집중이며 철원지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치어리딩 캠프를 12월 중 진행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한승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