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8청춘창업소 전경
이번 간담회에는 고양특례시 자족도시실현국장을 비롯해 28청춘창업소 입주·졸업기업 14개사가 참여했다. △함께가치(콘텐츠 브랜딩 에이전트) △메디넛지(병의원 클라우드형 PR서비스) △부동산부스터(부동산 상권분석 서비스 개발) △달빛토깽단(설화 캐릭터 IP) △주식회사 테바랩스(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휴움(홈카페 테이블웨어) 등 정보기술(IT), 헬스케어, 제조, 콘텐츠 분야의 다양한 기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참석 기업들은 창업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정책 지원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기업 성장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영상·콘텐츠 기업의 사업 운영 지원 △초기기업의 실적과 레퍼런스 확보 및 공공사업 참여 기회 확대 △기업 간 협업과 정보 공유 활성화 등 창업기업이 성장 과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또한 28청춘창업소 입주·졸업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지역 창업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청년창업가와 고양시가 함께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청년창업가들이 지역 창업생태계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며 “특히 사업화와 판로 확대, 기업 간 협업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장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어 “초기기업이 성장 과정에서 사업 경험과 레퍼런스를 쌓고 공공·민간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갈 수 있도록 기업의 사업 참여 역량을 높이는 지원도 함께 고민하겠다”며 “28청춘창업소를 중심으로 창업기업 간 교류와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성장한 기업이 후배 창업가와 지역사회에 경험을 나누는 선순환적인 창업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8청춘창업소는 2019년 11월 개소한 고양시 대표 청년창업기업 입주 지원 시설로, 현재까지 약 114개 기업이 입주했다. 입주기업의 성장을 지원한 결과 기업 매출액 140억 원, 지식재산권 160건, 고용 창출 181명, 정부지원사업 및 투자유치 100여 건 선정 등의 성과를 거뒀다.
고양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향후 창업지원 정책에 반영하고, 하반기에도 고양 IR데이, 스타트업 팝업스토어 등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창업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허은서 기자

2026.09.30 (수) 17: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