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북스타트 자원활동가, 독서문화상 장관상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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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흥시 북스타트 자원활동가, 독서문화상 장관상 수상 쾌거

2019년부터 7년간 매주 어린이 독서활동 지원… 영유아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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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열린 2026 대한민국 독서대전에서 영유아 독서진흥사업 '북스타트'가 장관상을 수상한 가운데 중앙도서관과 북스타트 자원활동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WS방송=한승목 기자]시흥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영유아 독서진흥사업 ‘북스타트’가 전국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가운데, 정왕어린이도서관에서 북스타트 자원활동가로 활동 중인 이은희 북스타트 회장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제32회 독서문화상’에서 장관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18일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독서대전’에서 진행됐다. 독서문화상은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헌신한 개인과 단체의 공적을 널리 알리고자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이은희 북스타트 회장은 2019년부터 정왕어린이도서관 북스타트 자원활동가로 참여해 올해까지 7년간 매주 화요일 어린이 독서 활동을 지원해 왔다. ▲영유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발달 단계에 맞춘 북스타트 책놀이 진행 ▲영유아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 운영 ▲자료실 내 독서 공간 ‘책마루’의 계절·주제별 환경 조성 ▲매년 북스타트 책 꾸러미 그림책 선정 및 전달 활동 ▲‘시흥책문화축제’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 어린이들의 독서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시흥시 북스타트 사업을 주관하는 전행주 시흥시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수상은 오랜 시간 묵묵히 현장을 지켜온 자원활동가의 헌신이 빚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북스타트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흥시 북스타트 사업은 영유아가 어릴 때부터 책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그림책 꾸러미를 제공하고 책놀이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한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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