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오산시 대원2동, 위생취약계층 위한 ‘뽀송뽀송 빨래널기 좋은날’ 첫 운영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대형 세탁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대상으로 이불과 커튼 등 대형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건조 후 다시 전달하는 원스톱 세탁지원 서비스다. 대상 가구 방문 시 안부 확인도 함께 진행해 복지 사각지대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가구 가운데 위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분기별 5가구씩, 연간 총 20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대형 이불과 커튼 등을 수거하고 세탁 후 다시 전달하며 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대상자들은 “무거운 이불 세탁이 어려웠는데 도움을 받아 집이 한결 쾌적해졌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규완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세탁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이번 빨래지원사업이 위생 취약가구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민·관이 협력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승목 기자

2026.04.27 (월) 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