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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 통합돌봄 본격 추진
이날 회의에는 경기복지재단 이용빈 대표이사와 황경란 돌봄통합지원단장을 비롯한 통합돌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파주시는 민통선 지역인 장단면에서의 '1호 사례’를 공유했다. 해당 사례는 법 시행일에 인천에 거주하는 딸이 직접 통합돌봄을 신청해 필요한 의료·돌봄 서비스가 연계된 사례로, 접근이 어려운 민통선 지역까지 통합돌봄이 안정적으로 제공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아울러 효돌이(e), 초롱이 등 인공지능(AI) 기반 돌봄인형 활용 확대 현황을 공유하고, 서비스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방정부의 재정 여건을 고려한 유지관리 예산 반영의 필요성도 함께 제기했다.
파주시는 올해 통합돌봄 대상자 1,091명 발굴을 목표로, 퇴원환자와 독거노인 등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방문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주거지원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통합지원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민통선 지역 사례처럼 접근이 어려운 곳에서도 필요한 서비스가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통합돌봄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조례 제정, 전담인력 구성, 통합지원협의체 운영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지난 3월 27일 법 시행에 맞춰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한승목 기자

2026.04.27 (월) 16: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