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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
시는 본격적인 농기계 사용 시기를 맞아 농업용 면세유의 효율적인 관리를 강조했다. 트랙터, 경운기 등 농기계를 철저히 사전 점검해 연료 효율을 높이고, 과도한 경운 및 로터리 작업을 최소화해 유류 사용량을 절감하는 등 면세유가 영농 현장의 꼭 필요한 용도에 적재적소로 활용되도록 자율적인 노력을 요청했다.
또한 비료와 비닐 등 필수 농자재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계획적인 구매와 수급 질서 유지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향후 가격 상승에 대비해 자재를 미리 대량으로 확보하기보다는, 실제 사용 시점에 맞춰 필요한 물량을 적기에 확보함으로써 지역 내 수급 불균형을 방지하고 모든 농가가 차질 없이 영농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상생하는 시민의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수입 원자재 가격 변동에 민감한 화학비료를 대체할 수 있는 유기질비료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유기질비료 활용은 화학비료 의존도를 낮춰 농가 경영비를 절감할 뿐만 아니라, 지력 증진을 통해 장기적으로 농업 생산성을 유지하고 탄소 발생량을 줄이는 등 저탄소 농업 실천이 가능해 적극적인 활용이 필요하다.
안성시는 “대외 여건 악화로 영농 환경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농자재의 효율적 사용과 적기 구매 등 농가 스스로의 관리가 중요하다”며, “효율적인 소비와 수급 안정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승목 기자

2026.04.28 (화) 03: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