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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손바닥정원단, '다 같이 돌자! 손바닥정원 한바퀴' 진행
이날 행사는 ‘에코세이브 힐링 정원’을 시작으로 ‘탄소제로 정원’까지 관내 하율전 5개 정원을 순회했다. 또한 참여자들은 낙엽과 마른 꽃대를 정리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봄맞이 화단 정비 활동을 펼쳤으며,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특별한 식목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특별한 식목 활동은 에코 세이브 힐링 정원에서 이루어졌다. 참여자들은 식목일을 맞아 자발적으로 기부한 나무와 꽃 등을 정원에 심으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활동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식물에 식물명과 기부자의 이름표를 달아 그 의미를 더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손바닥정원의 취지에 맞는 ‘1인 1정원’을 가질 수 있게 됐으며, 에코세이브 힐링 정원은 주민 참여의 의미를 담은 친환경 정원 모델이자 시각적 아름다움을 갖춘 공간으로 거듭났다.
성영신 율천동장은 “작은 손바닥만 한 정원이지만, 그 안에 담긴 주민들의 마음은 그 어떤 숲보다도 깊고 넓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함께 심은 나무와 꽃들이 이웃 간의 정을 키우고, 우리 동을 더 따뜻하게 만드는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진 손바닥정원단 대표는 “정원을 매개로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정원문화 활성화 및 지구환경지킴이로서 단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모두 정원 단원이 되는 그날까지 지속적으로 정원 가꾸기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승목 기자

2026.04.28 (화) 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