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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 선도, 위성-AI 기반 과학 행정 대전환 박차
이날 회의는 지난 2월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의 99개 실행 과제를 군정 핵심 사업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연천군이 한컴인스페이스와 협력하여 추진하는 ‘위성 SAR 데이터 및 AI 예측 기반 지반침하 선제 대응 플랫폼’을 국가 재난 안전 시스템의 표준 모델로 발전시키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 됐다.
연천군과 한컴인스페이스가 공동 추진하는 재난 안전 플랫폼은 기존 IoT 센서 방식 대비 비용을 약 89% 절감할 수 있으며(연천군 244개 시설물, 지형 대상), mm단위의 미세한 지반 변위를 감지해 붕괴 전조를 자동 분류하는 AI-PSPM 엔진을 핵심 기술로 한다.
해당 플랫폼은 접경지역으로서 드론 비행이 제한되는 등 기존 인력(지상 장비) 중심의 사전 예찰이 어려운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으로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 내 정책 권고사항 ‘실시간 재난 탐지와 예측이 가능한 지능형 안전관리 시스템 전환’과 완벽히 부합하며, 연천군 과학 행정의 출발점이 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은 연천군이 AI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단순한 아이디어를 넘어 지난 1년간 세밀하게 준비해 온 만큼, 8개월 내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여 올해 여름철 집중호우 등 실전 재난 현장에 즉시 적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연천군은 27일 경기도와 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경기도 AI 챌린지’ 최종평가에 참가해 본 사업의 당위성과 기대효과를 적극 피력했다.
=한승목 기자

2026.05.01 (금) 03: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