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치

김동영 의원, 오남입체교차로, 지역 단절 없도록 보행 친화적으로 건설해야
이날 김 부위원장은 지난 3월 현장 점검 당시 강조했던 ▲보행 친화적 교차로 건설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 등을 재차 언급하며, 단순한 차량 흐름 개선을 넘어 ‘보행자 중심, 사람 중심’의 도로 건설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김 부위원장은 “휴식공간 조성·보행자 인도 설치 등 여러 현안에서 진전된 부분이 있었지만, 교차로 하부 보행통로 설치 등 일부 현안이 여전히 미진하여 아쉬움이 있다”면서 “공사를 본격화하기 전, 지역 간 단절을 막고 주민 이동권을 보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설계 변경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구체적 방안으로 ▲교각 사이 거리(경간) 확대 ▲옹벽 설치 최소화 등을 제시한 김 부위원장은 “경간을 넓혀 교각 개수를 줄이고 콘크리트 옹벽을 최소화해야 하부 공간의 개방감이 확보된다”라며 “이것이 진정한 의미의 보행권 확보이자 지역 상권 또한 살릴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부위원장은 건설본부에 “오남입체교차로가 오남읍을 관통하는 시설인 만큼, 세심한 설계를 통해 차량과 보행자가 공존하는 명품 도로로 만들어달라”고 당부하며 이날 회의를 마무리했다.
=한승목 기자

2026.05.01 (금) 16:18










